□ 대‧중소기업‧농어업협력재단(사무총장 김영환, 이하 ‘협력재단’)과 농어업‧농어촌특별위원회(위원장 장태평, 이하 ‘농어업위’)은 16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제8차 농어촌상생포럼 공동 개최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◦ 포럼은 농산어촌 소멸대응을 위하여 ‘도농상생 발전 전략’과 ‘어촌·연안 연계 활성화 전략’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.
◦ 이날 행사에는 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, 농어업위 장태평 위원장, 김홍상 포럼회장(농정연구센터 이사장) 외에 농어촌상생기금 출연 민간기업과 공기업,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.
□ 또한, 협력재단과 농어업위는 협약을 통해 앞으로 농어업·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협력관계를 구축하고, 기금 활성화 및 농어촌에 필요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.
◦ 특히 농어촌상생포럼을 공동 개최하며 내실 있는 포럼 운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등 농어촌을 위하여 양 기관이 힘을 합치기로 하였다.
□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는 현실로 닥친 인구감소, 고령화,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단순한 사회공헌이 아닌 기업의 ESG와 연계하여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과 농어촌 간의 가치 창출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.
□ 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은“이번 농어업·농어촌특별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은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뿐만 아니라 대내외 변화 대응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함께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