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(사무총장 김영환, 이하 ‘협력재단’)과 Sh수협은행(은행장 강신숙, 이하 ‘수협은행’)은 지난 3월 21일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곰섬 어촌계와 함께 ESG 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.
ㅇ 이 날 행사에는 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,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및 곰섬 어촌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곰섬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및 폐어구 등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.
ㅇ 또한, 어촌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수협은행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여 1,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곰섬 지역주민에게 전달하였다.
□ 양 기관은 지난해 4월, 어촌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‘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’을 체결한 바 있으며,
ㅇ ▲해안 환경 개선 및 어촌 활성화 지원, ▲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, ▲농어촌상생협력기금 등을 활용한 지원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상호 협력해 오고 있다.
□ 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은 “협력재단은 ESG 경영 일환으로 해양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며, 해양 환경 개선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